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발탁, 어떻게 된 일인가? 김민경은 타고난 ‘이것’이었다?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중인 김민경은 11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격대회입니다.

 

사격 국가대표 발탁된 김민경

김민경은 사격을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는데 IPSC 사격 대회 도전기는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12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민경은 인터뷰를 통해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를 받아서 이번 대회에 나가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쏘고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민경은 언제부터 운동 캐릭터였나? 근수저 김민경

김민경은 운동신경과 재능이 엄청나 일명 ‘근수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운동뚱에서 굉장한 무게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도 쉽게 이겨내고, 권투 야구, 필라테스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에서 엄청난 신체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40대에 접어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이 정도의 신체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은 김민경의 이번 사격 국가대표 발탁이 우연적인 일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빠르게 배우고 실력이 잘 성장하는 김민경, 역시나 사격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김민경씨,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로서 앞으로의 행보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