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立冬)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일년 중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무렵 김장을 하기 시작하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땅 속에 굴을 파고 숨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입동의 뜻, 날짜, 입동에 보낼 수 있는 짧은 인사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동 뜻
입동은 설 입(立)자와 겨울 동(冬)자가 합쳐진 말로 말 그대로 '겨울에 들어서다'라는 말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입동이 되면 겨울로 접어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입동 날짜
입동은 서리가 내리는 절기인 '상강'과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 사이에 드는 19번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는 11월 7일에서 8일 사이에 찾아옵니다. 올해는 11월 7일입니다.
입동 인사말
- 어느덧 겨울에 들어선다는 입동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늦가을의 정취가 그윽한데 벌써 겨울에 들어선다는 입동이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입니다.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겨울이 찾아오네요. 외투 잘 챙겨입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가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추운 날씨를 데워줄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어느덧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독감이 무섭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추위가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싶더니 어느덧 입동이 찾아왔다고 하네요. 오늘도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어느덧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나,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마음만은 따뜻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라고 합니다. 춥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일 수록 따뜻한 말과 배려가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주변분들과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어느덧 11월에 접어들더니 오늘은 겨울에 접어든다는 입동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우는 하루 보내시기 바람니다.
- 차가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미소로 주변을 훈훈하게 데우는 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몸까지 움츠러드는 입동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짧은 안부문자 하나씩 보내며 웃음짓는 하루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댓글